Miyako Harumi - 都はるみ全曲集 ありがとう おかげさん (2011)
일본가수로. 쇼와시대 후기를 대표하는 국민적인 엔카 가수로 수 많은 히트곡을
남겼다. 또한 일명 '하루미 창법'으로 으르렁거리는 독특한 목소리와 주먹을 돌
리는 등의 힘찬 제스처, 깊은 비브라토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덕분에
수 많은 히트곡을 낳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.
교도시에서 제일교포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슬하에서 태어났고 제일교포인
것을 숨기기 위한 것인지 초등학교 다닐 때 '기타무라 하루미'라는 이름으로 다녔
는데 졸업식 때 받은 졸업장에 뜬금없이 자신의 이름이 '이춘미'라고 적힌 것을
보고 본명을 알았다고 한다. 예술을 좋아하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5살 때부터 일본
무용 등을 배웠고 6살 때부터는 직접 어머니께 낭곡과 민요를 배웠다. 그 후 고등
학교를 자퇴하고 1963년 제14회 콜럼비아 가요콩쿠르 대회에서 우승하여 이듬해인
1964년 데뷔하였고, 같은 해 '앙꼬 동백꽃은 사랑의 꽃'
「アンコ椿は恋の花」이라는 노래가 연달아 대박을 터뜨렸다. (Wikipedia)
Artist: Miyako Harumi
Title: 都はるみ全曲集 ありがとう おかげさん
Year Of Release: 2011
Label: Nippon Colombia
Genre: J-Pop, Enka
Total Time: 67:29 m/s
Source: WebSit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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